일본어 중상급 한자 180 번째는 음훈독 한자인, 다음의 한자 2 자이다.
한자 / 뜻 / 독음
(1) 擦 문지를 찰
훈 す(る、れる) 음 サツ >> 부수한자 手, 소리한자 祭
(2) 惨 참혹할 참
훈 ザン、みじ(め) 음 サン、ザン >> 부수한자 心, 소리한자 参
쓰는 순서
다음 붉은 색의 말은 위의 한자들을 이용한 것이다. 일본어 표현과 한자를 생각해 보고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자.
[01] 성냥을 긋다.
[02] 먹을 갈다.
[03] 꽃잎끼리 스치다.
[04] 두 사람 사이에 마음의 엇갈림이 생겨 버렸다.
[05] 문질러 마찰을 일으키다.
[06] 그는 주위와 마찰을 일으켰다.
[07] 이 이상 없을 정도로 비참하다.
[08] 실패하면 대참사가 된다.
[09] 전쟁의 비참함을 실감했다.
(1) 擦 문지를 찰
◐ 단어 ◑
- 擦る 문지르다, 비비다,쓸다
こする(문지르다, 비비다), なする((손가락 등으로)문지르듯 바르다, (죄나 책임을)전가하다), さする(가볍게 문지르다, 어루만지다)로 읽힐 때도 있으나 상용음은 아니다. 이 경우 히라가나로 적히는 일이 많다. - 擦れる 스치다, 닿다
かすれる((가볍게)긁히다, (목소리가)쉬다, 잠기다), こすれる(스치다, 닳다)로 읽힐 때도 있으나 상용음은 아니다. 이 경우 히라가나로 적히는 일이 많다. - 擦れ違い 엇갈림
- 摩擦 마찰
◐ 문장 ◑
- マッチを擦る。
성냥을 긋다. - 墨を擦る。
먹을 갈다. - 目をこする。
눈을 비비다. - 顔に墨をなする。
얼굴에 먹을 문지르다. - 疲れた足をさする。
피곤한 다리를 문지르다. - 花びら同士が擦れる。
꽃잎끼리 스치다. - 歩く度にかかとがこすれて痛む。
걸을 때마다 발꿈치가 닿아서 아프다. - 声がかすれる。
목소리가 갈라지다. - 二人の間に心の擦れ違いが生じてしまった。
두 사람 사이에 마음의 엇갈림이 생겨 버렸다. - こすって摩擦を起こす。
문질러 마찰을 일으키다. - 彼は周囲と摩擦を起こした。
그는 주위와 마찰을 일으켰다.
(2) 惨 참혹할 참
◐ 단어 ◑
- 惨め 비참함, 참혹함
- 惨事 참사
- 悲惨 비참
- 惨死 참사
◐ 문장 ◑
- これ以上ないくらい惨めだ。
이 이상 없을 정도로 비참하다. - 失敗すれば大惨事になる。
실패하면 대참사가 된다. - 戦争の悲惨さを実感した。
전쟁의 비참함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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