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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문 속 일본어42

오염수 투기 1년 NHK와 아사히의 기사 다음은 NHK 뉴스 웹과 아사히 신문 디지털에서 8월 24일 전후 날짜로 조회되는 방사성 오염수 투기 1년을 다룬 기사의 제목이다. 9월 7일~ 8일 해당 사이트에서 処理水를 키워드로 검색한 기사이다. nhk 뉴스 지금도 남은 “가짜 뉴스”의 영향 처리수 방출 1년  2024年8月24日 17時45分 最終更新  수상 “어업 지원책의 방향성 다음 주 보인다” 중국의 수입 정지 반영해 2024年8月24日 15時56分 最終更新  처리수 방출 중국에서 거짓 정보 수산물 이외의 일본 상품에도 영향 확대 2024年8月24日 13時33分 最終更新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방출 1년 안전 기준 합치에도 폐로 작업 문제 2024年8月24日 5時14分 最終更新  「180도 바뀌어 버렸다」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방출 현장.. 2024. 9. 8.
방사성 오염수 투기 1년 구글 뉴스 타이틀로 보는 1년째 아래는 2024년 8월 24일 1시경 구글 뉴스에서 일본에서 방사성 오염수를 부르는, 処理水라는 말을 키워드로 하여 얻어지는 기사 제목들이다. 日テレNEWS 후쿠시마 제1 원전 처리수 해양 방출 개시로부터 1년 … 기시다 수상이 후쿠시만 현에 방문 어업 관계자와 간담 朝日新聞デジタル 갈 곳 잃은 가리비, 위기 상황에서 호전 왜 처리수 방출로부터 1년 時事通信ニュース 대통령부, 야당에 사죄 촉구 처리수 방출 둘러싸고 [선동]- 한국 : 시사닷컴 岩手日報 후쿠시마 제1 원전 처리수 방출로부터 1년 時事通信ニュース 가리비 수출, 진행되는 탈중국 미국향 급증, 가공체제도 재검토-처리수 방출 1년 nhk.or.jp 처리수 방출 1년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정지 재개 난망 TBS NEWS DIG Powered .. 2024. 8. 25.
일본의 8번째 방사성 오염수 투기, 카드뮴-113m 측정평가 핵종에 추가 도쿄전력은 8월 7일 8번째 방사성 오염수 투기를 시작했다. 25일 종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투기량도 7800톤 정도로 이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의 농도는 1리터당 20만베크렐로 과거 가장 높은 수치이다. 투기 시에는 해수로 희석시켜 일본 정부의 배수 기준을 충족시킨다.   2024년 2월에 실시한 2023년도분의 ALPS처리 전 오염수에서 감시대상 6핵종을 검사한 결과 카드뮴-113m이 고시농도한도(리터당 30베크렐)의 1/100이상이 검출되었다. 리터당 2.9베크렐이 검출되어 이번 오염수 해양 투기부터 카드뮴-113m을 오염수 해양 투기 전 측정평가 핵종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기존 측정평가 29종의 방사성물질에 카드뮴-113m이 더해져 30종류의 핵종을 측정한다. 각각의 농도 비율의 합계가 기준.. 2024. 8. 11.
도쿄전력의 제2 세슘 흡착 장치 사리의 운전 재개 도쿄전력은 오염수 누출로 운전이 정지되어 있던 제2 세슘 흡착 장치의 운전이 6월 20일 재개했다. 건물 밖으로 물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설비를 개조했고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물을 다루는 설비의 설계나 보전의 관리를 일원화하는 부서를 설치했다.  도쿄전력은 제2세슘 흡착 장치 사리 배관의 연결 방법을 변경하고 장치에서 발생하는 수소 가스만 방출되도록 새로운 배기구를 설치했다. 물이 배관으로 분출한 경우 하부의 용기로 흐르도록 했고 카메라나 검지기에서 누출을 감시한다.✔뉴스 신문 속 일본어❚ 주요 단어 한국어 ❚새다(누출되다), 정지, 세슘, 흡착, 장치, 운전, 재개, 설비나 작업장 건물, 작업장 건물 밖, 개조, 일원관리, 부서, 설치, 배관, 연결하는 방법, 수소 가스, 배기구, 분출, 용기, 누설, .. 2024. 7. 28.
방사성 오염수 방류 후 처음 맞이하는 해수욕장 시즌 일본은 이르면 6월 말부터 많은 경우 7월 초순이나 중순쯤부터 전국의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방사성 오염수가 방류되고 처음 맞이하는 해수욕 시즌이다. 후쿠시마의 해수욕장 개장이 기사화되고 있다.후쿠시마 미나미소마시의 기타 이즈미 해수욕장은 7월 13일 개장했다. 해수욕장 개장 모습, 바다를 찾은 주민들의 모습이 전해진다. 도쿄 전력의 7번째 오염수 방류는 7월 16일에 완료된다고 알려져 있다. 후쿠시마현 내에서는 이번 여름 5시정 8개소의 해수욕장이 개설된다. 동일본대지진 이전인 2010년에는 8시정 18개소의 해수욕장이 개설되었고 105만 8000명이 방문했다. 원전 사고와 코로나를 거쳐 23년 8개소가 개설되었고 방문자는 10만 8053명까지 감소했다. 이번 해 방문자는 더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올.. 2024. 7. 14.
도쿄 전력 빈 오염수 보관 탱크 해체 후 핵연로 잔해 보관 장소 설치 계획 밝혀 도쿄 전력의 방사성 오염수 방류가 계속되고 있다. 6월 28일 도쿄 전력은 2024년도(회계연도) 3회차 방류를 시작했고 이 방류는 다음 달 16일까지 계속된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6회의 방류로 4만 6888톤이 방류되었고 여기에 이번 7회차 방류로 7800톤이 추가로 방류된다.도쿄전력은 또한 오염수 방류로 비게 된 보관 탱크의 해체를 위한 준비 작업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원자력 규제 위원회의 인가를 얻어 내년 1월에라도 12기의 해체를 시작한다고 한다. 처리수 탱크 1기의 용량은 1000톤이다. 2024년도 하반기부터 25년도 말에 걸쳐 탱크 21기를 해체할 계획임이 전해진다. 오염수 보관 탱크 해체로 확보되는 약 2400평방미터의 부지에 3호기의 핵연료 잔해 철거 관련 시설 설치 장소.. 2024. 6. 30.
ALPS처리오염수 금지소송 제2회 구두변론 보고 6월 13일 ALPS 처리 오염수 금지소송 제2회 구두변론이 있었고 그날 오후 4시 반경 보고회 겸 기자회견이 후쿠시마현 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구두변론에서 도쿄 전력은 답변서를 제출했으나 일본 정부는 사안에 대한 답변서 제출 없이 원고 자격 없음으로 원고 소의 각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도쿄 전력은 당일 법정에서 답변서의 내용을 발표했으나 법정에서 한 발언을 보완하는 자료를 원고에게는 그 전날 늦게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 전력은 자신들의 오염수 방류 행위가 원고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도쿄전력은 이날 원고, 방청석, 재판관들 앞에서 의견을 진술했으나 이들의 이해를 얻으려는 발언 태도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40분 동안의 진술을 보조 게.. 2024. 6. 16.
중국 정부의 방사성 오염수에 대한 요구 5월 26일 서울에서의 한중일 정상 회담에 앞서 일본의 기시다 총리와 일본의 리창 총리가 양자 회담에 나섰다. 여기서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가 논의되었다.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정지 조치를 즉시 철폐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중국은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리 총리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핵오염수 방출은 전 인류의 건강에 관련된 문제라 비난하며 일본 측이 책임과 의무를 확실히 이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 간에는 정부 간 전문가 협의도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1월과 3월 이루어진 협의에서 중국은 후쿠시마원전 주변의 토양 등 조사 범위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처리수가 되기 전의 오염수.. 2024. 6. 2.
도쿄전력이 방사성 오염수 사고를 대하는 자세 마사노 아츠코라는 저널리스트가 사고가 계속되는 오염수 해양 투기 ALPS처리 문제라는 제목으로 2024년 4월 6일 모니터링 포스트 계속 배치를 요구하는 시민의 모임・미하루의 주최로 미하루 교류 마호라 소강당에서 강연을 했다.  이 강연에서 마사노 씨는 2023년 10월 25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ALPS시설의 배관 세정 작업 중 가설 호수가 빠져 작업원들이 오염수를 뒤집어 쓴 사고에 대한 도쿄전력의 정보 발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강연에 의하면 사고 후 도쿄전력은 잘못된 정보를 발표하거나 정보 제공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모습이다. 정보는 토막 토막으로 발표되거나 기자들의 질문에 마지못해 제공되고 있다. 다음은 마사노 씨가 든 이 사고와 관련된 사례들이다. 도쿄전력은 사고 하루 후인 10월 26.. 2024. 5. 19.
계속되는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투기 4월 19일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의 5번째 방사성 오염수 투기가 시작되었다. 도쿄전력은 5월 7일까지 약 7800톤을 방출할 예정이라 밝히고 있다. 내년 3월까지 7회로 나누어 약 5만 4600톤을 방출할 계획으로 여기에 포함되는 삼중수소의 총량은 약 14조 베크렐이 된다. 올해 4월에서 10월까지 6회, 내년 2월에서 3월에 1회로 총 7회이다. 투기 예정 탱크에 모아둔 물을 도쿄전력이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 이외의 방사성 물질의 농도는 모두 정부의 방출 기준을 밑돌았다고 한다. 민간 분석기관과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의 측정 결과도 같았다고 보도되고 있다. 29개 핵종의 고시농도비총화는 약 0.3 정도였고 39개 핵종은 유의하게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도되고 있다. 고시농도비총화는 각 핵종.. 202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