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신문한자1 [일본어 시사 어휘 ] 못난이 농산물 활용, 타하라시의 야채를 이용한 도라이 사라다 아이치현 타하라시산 야채나 과일을 건조시킨 도라이 사라다는 가후라는 기업의 후지이 에미코씨가 개발한 칩 형태의 것이다. 도라이 사라다는 일반적으로 못난이 야채로 불리는 등급외 야채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라 농가의 푸드로스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외형이나 형태가 불균형하거나 다소의 상처가 있는 규격외 야채는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과 높아진 문제 의식으로 버려지는 양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양이 버려지고 있다. 얼마전 닛케이, 아이치 뉴스에서 이 도라이 사라다에 대한 기사가 다루어졌다. 이날 기사에서는 팔기에는 지나치게 빨간 토마토와 팔려는 노력을 들일 수 없어 버려지는 돼지 감자를 농가에서 받아 오는 후지이 에미코씨의 모습이 담겼다. 토마토도 돼지 감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것임에도 버려.. 2023.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