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1 일본의 8번째 방사성 오염수 투기, 카드뮴-113m 측정평가 핵종에 추가 도쿄전력은 8월 7일 8번째 방사성 오염수 투기를 시작했다. 25일 종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투기량도 7800톤 정도로 이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의 농도는 1리터당 20만베크렐로 과거 가장 높은 수치이다. 투기 시에는 해수로 희석시켜 일본 정부의 배수 기준을 충족시킨다. 2024년 2월에 실시한 2023년도분의 ALPS처리 전 오염수에서 감시대상 6핵종을 검사한 결과 카드뮴-113m이 고시농도한도(리터당 30베크렐)의 1/100이상이 검출되었다. 리터당 2.9베크렐이 검출되어 이번 오염수 해양 투기부터 카드뮴-113m을 오염수 해양 투기 전 측정평가 핵종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기존 측정평가 29종의 방사성물질에 카드뮴-113m이 더해져 30종류의 핵종을 측정한다. 각각의 농도 비율의 합계가 기준.. 202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