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1 일본의 오염수 작업자 사고, 도쿄 전력의 정정 보고를 보는 시선 10월 30일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작업자가 오염수를 뒤집어쓴 문제로 도쿄 전력은 비산한 폐수의 양이 발생 당초의 수십 배에 해당하는 수 리터였다고 발표했다. 10월 25일 동 원전의 오염수를 처리하는 시설에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폐수를 모으는 탱크에서 호스가 빠져서 작업자 5명이 오염수를 뒤집어쓰고 두 명이 일시 입원했다. 도쿄 전력은 당초 비산한 폐수는 100밀리리터 정도라고 발표했지만, 작업자 등에게 사정을 알아본 결과 그 수십 배의 수 리터였다고 발표했다. 도쿄 전력은 당초는 전체 양을 몰랐기 때문에 알고 있던 양을 발표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폐수를 뒤집어쓴 작업자는 1차 하청이 아니고 3차 하청이었다고 정정했다. 이 사고는 사고 발생 당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알려졌다. 10월 25일 오.. 202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