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1 [일본어 시사 어휘] 일본 위험 수준의 폭염, 10월까지 덥다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7월 25일 서일본에서 북일본에 걸쳐 고기압의 영향으로 각지에서 날이 개고 기온이 올랐다. 낮 동안 최고 기온은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 39.5도, 이바라기현 사노시에서 39.1도, 고후시에서 38.7도, 사이타마현 구마다니시에서 38.4도 등 위험한 더위였다. 그리고 후쿠시마시에서 36.7도, 도쿄 도심과 교토시에서 36.6도, 다카마츠시에서 35.8도, 돗토리시와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35.5도 등 넓은 범위에서 35도 이상의 폭염이었다. 기상청과 환경청은 온열질환의 위험성이 극히 높아진다고 시즈오카현과 아이치현 등 서일본의 18개 현에 온열질환 경계경보를 발표했다. 30일 전국 최고 기온은 홋카이도를 제외하고 37~39도의 범위로 예보되고 있고 온열질환 경계경보 발령 현 역시 .. 202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