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자공부_중급

[221] 일본어 중급 한자 441-442 (N3 한자 石 부수 한자)

by maisuko 2023. 2. 2.

다음은 石(돌 석)을 부수로 하는 한자 硬(굳을 경)과 破(깨뜨릴 파)에 대해서이다. 

 

硬 굳을 경    破 깨뜨릴 파

 

이들 한자들은 다음과 같은 문장에서 쓰여진 예를 볼 수 있다.

 

  • 緊張で体が硬くなった
  • 表情が硬い
  • 硬い木は傷が付きにくい。
  • 自動販売機に硬貨を入れる。
  • 約束を破る
  • 紙を破る
  • 商品の封筒が破れている
  • ガラスの破片が散乱している。
  • 破産手続き開始の申し立てをする。

✔石(돌 석)을 부수로 하는 한자

❚ 441 ❚ 硬 굳을 경

1) 쓰는 방법

<필순>

石(돌 석)을 부수로 하는 총 12획의 한자이다. 왼쪽은 벼랑 아래 돌 모양이고 오른쪽은 대좌(물건을 두는 자리)와 오른손의 상형이다. 딱딱한 재질의 대좌를 손질하는 것으로 굳다, 단단하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2) 뜻

굳다, 딱딱하다, 단단하다는 의미이다. 단독으로 이 의미의 형용사로 쓰인다.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강경, 경화, 경도와 같은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3) 읽는 방법

▶훈독: かた(い)  ▶음독: こう

훈독은 かた(い)로 딱딱하다, 단단하다는 의미이다. 음독은 こう로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強硬(きょうこう:강경), 硬貨(こうか:경화), 硬化(こうか:경화), 硬度(こうど:경도)와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4) 예

  • 硬(かた)い: 굳다, 딱딱하다, 단단하다
  • 強硬(きょうこう):강경
  • 硬貨(こうか):경화, 동전
  • 硬化(こうか):경화
  • 硬度(こうど):경도

5) 문장

  • 緊張(きんちょう)で体(からだ)が硬(かた)くなった
  • 表情(ひょうじょう)が硬(かた)い
  • 硬(かた)い木(き)は傷(きず)が付(つ)きにくい。
  • 自動販売機(じどうはんばいき)に硬貨(こうか)を入(い)れる。

6) 해석

  • 긴장으로 몸이 딱딱해졌다.
  • 표정이 딱딱하다.
  • 딱딱한 나무는 상처가 잘 나지 않는다.
  • 자동판매기에 동전을 넣는다.

◖소리한자 更(고칠 경) ◗

硬(굳을 경)에서는 更(고칠 경)이 소리한자로 쓰이고 있다.

 

  • 更(고칠 경) 훈독:さら 등 음독:こう (예)更新(こうしん):갱신
  • 硬(굳을 경) 훈독:かた(い) 등 음독:こう (예)強硬(きょうこう):강경

❚ 442 ❚ 破 깨뜨릴 파

1) 쓰는 방법

<필순>

石(돌 석)를 부수로 하는 총 10획의 한자이다. 왼쪽은 벼랑 아래 돌 모양이고 오른쪽은 손으로 동물의 가죽을 벗기는 모양이다. 돌로 벗겨내는 것에서 발전해 터지다, 찢어지다, 깨트리다, 부수다는 의미가 된다.

2) 뜻

깨뜨리다, 부수다, 찢어지다, 터지다는 의미로 단독으로 이들 의미의 동사로 쓰인다.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파편, 파산, 파손, 파괴, 파열과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3) 읽는 방법

▶훈독:やぶ(る,れる) ▶음독: は

훈독은 やぶ(る)와 やぶ(れる)가 있다. やぶ(る)는 깨다, 깨뜨리다, 부수다, 찢다는 의미의 타동사이고 やぶ(れる)는 찢어지다, 터지다, 깨지다는 의미의 자동사이다. 음독은 は로 破片(はへん:파편), 破産(はさん:파산), 破損(はそん:파손), 破壊(はかい:파괴), 破裂(はれつ:파열)과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4) 예

  • 破(やぶ)る : 깨다, 깨뜨리다, 부수다, 찢다
  • 破(やぶ)れる : 찢어지다, 터지다, 깨지다
  • 破片(へん):파편
  • 破産(さん):파산
  • 破損(そん):파손
  • 破壊(かい):파괴
  • 破裂(れつ):파열

5) 문장

  • 約束(やくそく)を破(やぶ)る
  • 紙(かみ)を破(やぶ)る
  • 商品(しょうひん)の封筒(ふうとう)が破(やぶ)れている
  • ガラスの破片(はへん)が散乱(さんらん)している。
  • 破産(はさん)手(て)続(つづ)き開始(かいし)の申(もう)し立(た)てをする。

6) 해석

  • 약속을 깨다.
  • 종이를 찢다.
  • 상품의 봉투가 찢겨 있다.
  • 유리 파편이 산란해 있다.
  • 파산절차개시 신청을 하다.

◖소리한자 皮(가죽 피) ◗

破(깨뜨릴 파)에서는 皮(가죽 피)가 소리한자로 쓰이고 있다. 波(물결 파), 披(헤칠 피), 被(입을 피), 疲(피곤할 피), 婆(할미 파)와 같은 한자에서도 소리한자로 쓰인 皮(가죽 피)를 볼 수 있다.

 

  • 皮(가죽 피) 훈독:かわ 음독:ひ (예)皮革(ひかく):피혁
  • 波(물결 파) 훈독:なみ 음독:は (예)波長(はちょう):파장
  • 披(헤칠 피) 훈독:- 음독:ひ (예)披露宴(ひろうえん):피로연
  • 被(입을 피) 훈독:こうむ(る) 음독:ひ (예)被害(ひがい):피해
  • 疲(피곤할 피) 훈독:つか(れる) 음독:ひ (예)疲労(ひろう):피로
  • 破(깨뜨릴 파) 훈독:やぶ(る) 등 음독:は (예)破損(はそん):파손
  • 婆(할미 파) 훈독:- 음독:ば (예)老婆(ろうば):노파

이상이 石(돌 석)을 부수로 하는 한자 硬(굳을 경)과 破(깨뜨릴 파)에 대해서였다. 처음에 본 문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본다.

 

  • 緊張で体が硬くなった
  • 表情が硬い
  • 硬い木は傷が付きにくい。
  • 自動販売機に硬貨を入れる。
  • 約束を破る
  • 紙を破る
  • 商品の封筒が破れている
  • ガラスの破片が散乱している。
  • 破産手続き開始の申し立てをする。

 

  • 緊張(きんちょう)で体(からだ)が硬(かた)くなった딱딱해졌다
  • 表情(ひょうじょう)が硬(かた)い딱딱하다
  • 硬(かた)い木(き)は傷(きず)が付(つ)きにくい。딱딱한
  • 自動販売機(じどうはんばいき)に硬貨(こうか)を入(い)れる。동전, 경화
  • 約束(やくそく)を破(やぶ)る깨다
  • 紙(かみ)を破(やぶ)る찢다
  • 商品(しょうひん)の封筒(ふうとう)が破(やぶ)れている찢어져 있다
  • ガラスの破片(はへん)が散乱(さんらん)している산란해 있다
  • 破産(はさん)手(て)続(つづ)き開始(かいし)の申(もう)し立(た)てをする。 파산절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