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水(氵)(물 수)을 부수로 하는 한자 永(길 영)과 涼(서늘할 량)에 대해서이다.
永 길 영 涼 서늘할 량
이들 한자들은 다음과 같은 문장에서 쓰여진 예를 볼 수 있다.
- 彼は昨日永い眠りにつきました。
- この時間が永遠に続いてほしい。
- 涼しい風が吹いている。
- 夏には木陰で涼んだりする。
- 清涼飲料の売り上げが減少している。
읽는 방법과 뜻은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水(氵)(물 수)를 부수로 하는 한자
❚ 447 ❚ 永 길 영
1) 쓰는 방법
<필순>
水(氵)(물 수)을 부수로 하는 총 5획의 한자이다. 강의 본줄기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길게 굽이쳐 흐르는 모양이다. 길다, 영원하다는 의미이다.
2) 뜻
길다는 의미이다. 시간적으로 영원에 가깝게 길다는 의미이다. 단독으로 이 의미의 형용사로 쓰인다.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영원, 영구와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3) 읽는 방법
▶훈독: なが(い) ▶음독: えい
훈독은 なが(い)고 음독은 えい이다.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永遠(えいえん:영원), 永久(えいきゅう:영구)와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4) 예
- 永(なが)い:(시간, 세월이)길다, 아주 오래다
- 永遠(えいえん):영원
- 永久(えいきゅう):영구
5) 문장
- 彼(かれ)は昨日(きのう)永(なが)い眠(ねむ)りにつきました。
- この時間(じかん)が永遠(えいえん)に続(つづ)いてほしい。
6) 해석
- 그는 어제 영원한 잠에 들었다.(영면했다)
- 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소리한자 永(길 영)◗
永(길 영)은 소리한자로 쓰이기도 한다. 泳(헤엄칠 영), 詠(읊을 영)에서도 소리한자로 쓰인 永(길 영)을 볼 수 있다.
- 永(길 영) 훈독:なが(い) 음독:えい (예)永遠(えいえん):영원
- 泳(헤엄칠 영) 훈독:およ(ぐ) 음독:えい (예)水泳(すいえい):수영
- 詠(읊을 영) 훈독:よ(む) 음독:えい (예)詠唱(えいしょう):영창, 곡조를 붙여 노래함
❚ 448 ❚ 涼 서늘할 량
1) 쓰는 방법
<필순>
水(氵)(물 수)를 부수로 하는 총 11획의 한자이다. 왼쪽은 물을 나타내고 오른쪽은 정자를 나타낸다. 물가 선 정자로 서늘하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2) 뜻
서늘하다는 의미이다. 단독으로 이 의미의 형용사로 쓰인다. 단독으로 서늘한 바람을 쐬다는 의미의 동사로 쓰이기도 한다.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청량, 납량과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3) 읽는 방법
▶훈독:すず(しい,む) ▶음독: りょう
훈독은 すず(しい)와 すず(む)이다. 전자는 시원하다는 의미로 쓰이고 후자는 서늘한 바람을 쐬다는 의미로 쓰인다. 음독은 りょう로 清涼(せいりょう:청량), 納涼(のうりょう:납량)과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4) 예
- 涼(すず)しい : 시원하다
- 涼(すず)む : 시원한 바람을 쐬다
- 清涼(せいりょう):청량
- 納涼(のうりょう):납량
5) 문장
- 涼(すず)しい風(かぜ)が吹(ふ)いている。
- 夏(なつ)には木陰(こかげ)で涼(すず)んだりする。
- 清涼(せいりょう)飲料(いんりょう)の売(う)り上(あ)げが減少(げんしょう)している。
6) 해석
-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다.
- 여름에는 나무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거나 한다.
- 청량음료의 매상이 감소하고 있다.
◖소리한자 京(서울 경) ◗
涼(서늘할 량)에서는 京(서울 경)이 소리한자로 쓰이고 있다. 景(볕 경), 鯨 (고래 경), 影(그림자 영)에서도 같은 소리한자를 볼 수 있다.
- 京(서울 경) 훈독: - 음독:きょう,けい (예)京都(きょうと):교토(일본지명)
- 景(볕 경) 훈독:- 음독:けい (예)風景(ふうけい):풍경
- 鯨 (고래 경) 훈독:くじら 음독:げい (예)鯨肉(げいにく):경육, 고래
- 影(그림자 영) 훈독:かげ 음독:えい (예)影響(えいきょう):영향
- 涼(서늘할 량) 훈독:すず(しい)등 음독:りょう (예)清涼(せいりょう):청량
이상이 水(氵)(물 수)을 부수로 하는 한자 永(길 영)과 涼(서늘할 량)에 대해서였다. 처음에 본 문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본다.
- 彼は昨日永い眠りにつきました。
- この時間が永遠に続いてほしい。
- 涼しい風が吹いている。
- 夏には木陰で涼んだりする。
- 清涼飲料の売り上げが減少している。
- 彼(かれ)は昨日(きのう)永(なが)い眠(ねむ)りにつきました。긴, 영원한
- この時間(じかん)が永遠(えいえん)に続(つづ)いてほしい。 영원히
- 涼(すず)しい風(かぜ)が吹(ふ)いている。 시원한
- 夏(なつ)には木陰(こかげ)で涼(すず)んだりする。시원한 바람을 쐬거나 한다
- 清涼(せいりょう)飲料(いんりょう)の売(う)り上(あ)げが減少(げんしょう)している。 청량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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