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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_중급

[232] 일본어 중급 한자 463-464 (N3 한자 人 부수 한자)

by maisuko 2023. 3. 14.

다음은 人(イ)(사람 인)을 부수로 하는 한자 任(맡길 임), 仲(버금, 중간, 사이 중)에 대해서이다. 

 

 任 맡길 임    仲 버금, 중간, 사이 중

 

이들 한자들은 다음과 같은 문장에서 쓰여진 예를 볼 수 있다.

 

  • マスク着用はこれから個人の判断に任される
  • 保証人は無限の責任を負う。
  • 二人はが良かった。
  • 共に頑張っている仲間がいる。
  • 借り手と貸し手の仲介をする。

읽는 방법과 뜻은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人(イ)(사람 인)을 부수로 하는 한자

❚ 463 ❚ 任 맡길 임

1) 쓰는 방법

<필순>

人(イ)(사람 인)을 부수로 하는 총 6획의 한자이다. 왼쪽은 사람의 모양이고 오른쪽은 실패에 실타래를 감아 놓은 모양이다. 사람에게 시간을 두고 일 따위를 맡긴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2) 뜻

맡기다는 의미이다. 단독으로 이 의미의 동사로 쓰이고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책임, 취임, 담임과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3) 읽는 방법

▶훈독: まか(す, せる)  ▶음독: にん

훈독은 まか(す)와 まか(せる)가 있다. 모두 맡기다, 위임하다는 의미로 의미상 차이는 없다. まか(せる)로 쓰이는 일이 많고 まか(す)는 주로 수동형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 음독은 にん으로 責任(せきにん:책임), 就任(しゅうにん:취임), 担任(たんにん:담임)과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4) 예

  • 任(まか)せる:맡기다, 위임하다
  • 任(まか)す:맡기다, 위임하다, 수동형으로 많이 쓰인다.
  • 責任(せきにん):책임 
  • 就任(しゅうにん):취임 
  • 担任(たんにん):담임

5) 문장

  • これは専門(せんもん)の人(ひと)に任(まか)せる
  • マスク着用(ちゃくよう)はこれから個人(こじん)の判断(はんだん)に任(まか)される
  • 保証人(ほしょうにん)は無限(むげん)の責任(せきにん)を負(お)う。

6) 해석

  • 이것은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맡긴다.
  • 마스크 착용은 이제부터 개인의 판단에 맡겨진다
  • 보증인은 무한의 책임을 진다.

◖소리한자 壬(북방 임)◗

任(맡길 임)에서는 壬(북방 임)이 소리한자로 쓰이고 있다. 賃(품삯 임)에서도 같은 소리한자를 볼 수 있다.

 

  • 壬(북방 임)  훈독:みずのえ  음독:にん, じん (예)壬申(じんしん):임신, 육십갑자의 하나
  • 任(맡길 임) 훈독:まか(せる) 등  음독:にん (예)責任(せきにん):책임
  • 賃(품삯 임)  훈독:-  음독:ちん (예)賃金(ちんぎん):임금

❚ 464 ❚ 仲 버금, 가운데, 사이 중

1) 쓰는 방법

<필순>

人(イ)(사람 인)을 부수로 하는 총 6획의 한자이다. 왼쪽은 사람이고 오른쪽은 어느 집단의 중앙에 세운 깃발을 나타낸다. 사람이 중간에 서는 것을 나타낸다. 

2) 뜻

버금, 중간, 사이라는 의미이다. 단독으로 사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화해, 사이 좋은 친구, 동료와 같은 말을 구성한다.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중개, 중재와 같은 한자어를 구성하기도 한다.

3) 읽는 방법

▶훈독:なか  ▶음독: ちゅう

훈독은 なか로 단독으로 사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다른 말과 결합하여 仲(なか)直(なお)り(화해), 仲(なか)良(よ)し(사이 좋음, 사이 좋은 친구), 仲間(なかま: 동료, 한패)와 같은 말을 구성한다. 음독은 ちゅう로 仲介(ちゅうかい:중개), 仲裁(ちゅうさい:중재)와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4) 예

  • 仲(なか):사이
  • 仲(なか)直(なお)り:화해
  • 仲(なか)良(よ)し:사이 좋음, 사이 좋은 친구
  • 仲間(なかま): 동료, 한패
  • 仲介(ちゅうかい):중개
  • 仲裁(ちゅうさい):중재

5) 문장

  • 二人(ふたり)は仲(なか)が良(よ)かった。
  • 共(とも)に頑張(がんば)っている仲間(なかま)がいる。
  • 借(か)り手(て)と貸(か)し手(て)の仲介(ちゅうかい)をする。

6) 해석

  • 두 사람은 사이가 좋았다.
  • 함께 노력하고 있는 동료가 있다.
  • 빌리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의 중개를 한다.

◖소리한자 中(가운데 중) ◗

仲(버금, 가운데, 사이 중)에서는 中(가운데 중)이 소리한자로 쓰이고 있다. 衷(속마음 충), 沖(깊을, 먼바다 충), 忠(충성 충)에서 같은 소리한자를 볼 수 있다.

 

  • 中(가운데 중) 훈독:なか 음독:ちゅう (예)中心(ちゅうしん):중심
  • 仲(버금, 가운데, 사이 중) 훈독:なか 음독:ちゅう (예)仲介(ちゅうかい):중개
  • 衷(속마음 충) 훈독: 음독:ちゅう (예)折衷(せっちゅう):절충
  • 沖(깊을, 먼바다 충) 훈독:おき 음독:ちゅう (예)沖天(ちゅうてん):충천, 하늘 높이 오름
  • 忠(충성 충) 훈독:-  음독:ちゅう (예)忠告(ちゅうこく):충고

이상이 人(イ)(사람 인)을 부수로 하는 한자 任(맡길 임)와 仲(버금, 중간, 사이 중)에 대해서였다. 처음에 본 문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본다.

 

  • これは専門の人に任せる
  • マスク着用はこれから個人の判断に任される
  • 保証人は無限の責任を負う。
  • 二人はが良かった。
  • 共に頑張っている仲間がいる。
  • 借り手と貸し手の仲介をする。

 

  • これは専門(せんもん)の人(ひと)に任(まか)せる맡긴다
  • マスク着用(ちゃくよう)はこれから個人(こじん)の判断(はんだん)に任(まか)される맡겨진다
  • 保証人(ほしょうにん)は無限(むげん)の責任(せきにん)を負(お)う。 책임
  • 二人(ふたり)は仲(なか)が良(よ)かった。 사이
  • 共(とも)に頑張(がんば)っている仲間(なかま)がいる。 동료
  • 借(か)り手(て)と貸(か)し手(て)の仲介(ちゅうかい)をする。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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