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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_중급

[236] 일본어 중급 한자 471-472 (N3 한자 心 부수 한자)

by maisuko 2023. 3. 28.

다음은 心(마음 심)을 부수로 하는 한자 恥(부끄러울 치)와 怒(성낼 노)에 대해서이다. 

 

 恥 부끄러울 치    怒 성낼 노

 

이들 한자들은 다음과 같은 문장에서 쓰여진 예를 볼 수 있다.

 

  • これ以上をかきたくない。
  • 彼は恥じらうように下を向いた。
  • 自分のやったことを恥じるべきだ
  • 失敗は恥ずかしいことではない。
  • 彼は自分の恥部を隠そうと必死であった。
  • 先生が怒るのも無理はない。
  • 彼の言うことに怒りを覚えた。
  • それほどまで怒鳴らなくてもよいことだった。
  • 責められると激怒することがある。

읽는 방법과 뜻은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心(마음 심)을 부수로 하는 한자

❚ 471 ❚ 恥 부끄러울 치

1) 쓰는 방법

<필순>

心(마음 심)을 부수로 하는 총 10획의 한자이다. 윗쪽은 귀의 모양이고 오른쪽은 심장 모양으로 마음을 나타낸다. 귀에 마음이 보이는 것으로 부끄러움으로 귀가 빨개진 것을 나타낸다. 

2) 뜻

부끄럽다는 의미이다. 단독으로 이 의미에서 파생된 명사, 동사, 형용사로 쓰인다. 다른 한자와 결합하여 치부, 수치, 국치와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3) 읽는 방법

▶훈독:はじ, は(じらう, じる), は(ずかしい)   ▶음독: ち

훈독은 はじ(부끄러움, 수치, 창피), は(じらう)(부끄러워하다, 수줍어하다), は(じる)(부끄럽게 여기다), は(ずかしい)(부끄럽다)이다. 음독은 ち로 恥部(ちぶ:치부), 羞恥(しゅうち:수치), 国恥(こくち:국치)와 같은 한자어를 구성한다.

4) 예

  • 恥(はじ): 부끄러움, 수치, 창피
  • 恥()じらう:부끄러워하다, 수줍어하다
  • 恥()じる:부끄럽게 여기다
  • 恥()ずかしい:부끄럽다
  • 恥部(ぶ):치부
  • 羞恥(しゅう):수치
  • 国恥(こく):국치

5) 문장

  • これ以上(いじょう)恥(はじ)をかきたくない。
  • 彼(かれ)は恥(は)じらうように下(した)を向いた。
  • 自分(じぶん)のやったことを恥(は)じるべきだ
  • 失敗(しっぱい)は恥(は)ずかしいことではない。
  • 彼(かれ)は自分(じぶん)の恥部(ちぶ)を隠(かく)そうと必死(ひっし)であった。

6) 해석

  • 이 이상 창피를 당하고 싶지 않다.
  • 그는 부끄러운 듯이 아래를 보았다.
  • 자신이 한 일을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 실패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그는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고 필사적이었다.

◖소리한자 耳(귀 이) ◗

恥(부끄러울 치)는 耳(귀 이)가 소리한자로 쓰이고 있다. 餌(먹이 사)에서도 같은 소리한자를 볼 수 있다.

  • 耳(귀 이) 훈독:みみ  음독:じ  (예)耳鼻科(じびか):이비과
  • 餌(먹이 사) 훈독:えさ 등  음독:じ  (예)食餌療法(しょくじりょうほう):식이요법
  • 恥(부끄러울 치) 훈독:はじ 등  음독:ち (예)恥部(ちぶ):치부

❚ 472 ❚ 怒 성낼 노

1) 쓰는 방법

<필순>

心(마음 심)을 부수로 하는 총 9획의 한자이다. 윗쪽은 손으로 일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고 아래는 마음을 나타낸다. 부림을 당하는 와중에 경험하는 울분의 마음을 나타내어 성내다는 의미가 된다.

2) 뜻

성내다, 화내다는 의미이다. 단독으로 이 의미의 동사로 쓰인다. 호통치다, 격노와 같은 말을 구성한다.

3) 읽는 방법

▶훈독:お(こる), い(かる)  ▶음독:ど

훈독은 お(こる)(화내다), い(かる)(분노하다)이다. 음독은 ど로 怒(ど)鳴(な)る(호통치다), 激怒(げきど)(격노)와 같은 말을 구성한다.

4) 예

  • 怒(おこ)る:화내다
  • 怒(いか)る:분노하다, 노하다, 화내다
  • 怒()鳴(な)る:호통치다, 야단치다, 고함치다
  • 激怒(げき):격노

5) 문장

  • 先生(せんせい)が怒(おこ)るのも無理(むり)はない。
  • 彼(かれ)の言(い)うことに怒(いか)りを覚(おぼ)えた。
  • それほどまで怒(ど)鳴(な)らなくてもよいことだった。
  • 責(せ)められると激怒(げきど)することがある。 

6) 해석

  • 선생님이 화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 그가 말하는 것에 분노를 느꼈다.
  • 그정도까지 호통치지 않아도 될 일이었다.
  • 추궁당하면 격노하는 일이 있다.

◖소리한자 奴(종 노) ◗

怒(성낼 노)에서는 奴(종 노)가 소리한자로 쓰이고 있다. 努(힘쓸 노)에서도 같은 소리한자를 볼 수 있다.

 

  • 奴(종 노) 훈독:やつ 등 음독:ど (예)奴隷(どれい):노예
  • 努(힘쓸 노) 훈독:つと(める) 음독:ど (예)努力(どりょく):노력
  • 怒(성낼 노) 훈독:おこ(る) 등 음독:ど (예)激怒(げきど):격노

이상이 心(마음 심)을 부수로 하는 한자 恥(부끄러울 치)와 怒(성낼 노)에 대해서였다. 처음에 본 문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본다.

 

  • これ以上をかきたくない。
  • 彼は恥じらうように下を向いた。
  • 自分のやったことを恥じるべきだ。
  • 失敗は恥ずかしいことではない。
  • 彼は自分の恥部を隠そうと必死であった。
  • 先生が怒るのも無理はない。
  • 彼の言うことに怒りを覚えた。
  • それほどまで怒鳴らなくてもよいことだった。
  • 責められると激怒することがある。

 

  • これ以上(いじょう)恥(はじ)をかきたくない。창피
  • 彼(かれ)は恥(は)じらうように下(した)を向いた。부끄러운 듯이
  • 自分(じぶん)のやったことを恥(は)じるべきだ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 失敗(しっぱい)は恥(は)ずかしいことではない。부끄러운
  • 彼(かれ)は自分(じぶん)の恥部(ちぶ)を隠(かく)そうと必死(ひっし)であった。치부
  • 先生(せんせい)が怒(おこ)るのも無理(むり)はない。화내는
  • 彼(かれ)の言(い)うことに怒(いか)りを覚(おぼ)えた。분노
  • それほどまで怒(ど)鳴(な)らなくてもよいことだった。호통치지 않아도
  • 責(せ)められると激怒(げきど)することがある。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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